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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 겨울철 타일 깨지는 소리 폭탄인가? 퍽! 어디서 터지는 소리가 난다. 가족 모두 잠든 시간, 심야의 조용한 방안에서 일하다보면 한번씩 소스라치게 놀란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큰 소리에 놀라고, 다음에는 알고 있는 소리라서 더 놀란다. 안방욕실, 외욕실 모두 불을 켜고 샅샅이 살피기 시작한다. 없나? 우리집이 아닌가? 층간소음처럼 소리가 울리니, 다른 집 화장실이 대신 깨졌나보다! 아닌가, 수건장 뒤편이나 변기 뒤편... 어딘가 안 보이는 곳에서 터지고 있나? 불안하다.. 피해의 최소화 방법 불이 나면 빠르게 꺼야 한다.참 이쁘게도 타는구나 지켜보고 있으면 결국 산 하나를 태워먹고 만다. 갈라진 타일을 보고 그냥 사람 불렀으니 기다려보자 하던 나는, 결국 추가타를 맞아버렸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일단 처음에는 몇개의 선들이 눈.. 2023. 12. 11.
[poem] 꽃의 이유 꽃의 이유 마종기 꽃이 피는 이유를 전에는 몰랐다. 꽃이 필적마다 꽃나무 전체가 작게 떠는 것도 몰랐다. 꽃이 지는 이유도 전에는 몰랐다. 꽃이 질적마다 나무 주위에는 물 젖은 바람소리. 사랑해 본 적이 있는가 누가 물어보면 어쩔까.. fin. 한 군인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마성의 시. 양산형으로 찍어내던 출판물들에 들어있던 어느 시인의 시. 단어가 너무나 이쁘고, 톡톡 튀는 느낌이었다. 노트 한켠에 필사하면서 가슴이 두근거렸다. 2023. 12. 11.
[창작] 고별 죽은 이의 눈을 감겨주는 것은 이별의 의식이다. 이제 그 두 눈으로 당신이 바라볼 세상은 이곳에 없노라고.. 함께한 모든 것에 이별을 고하라는 타이름이요,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를 긋는 조심스런 손짓이다. 마지막 인사이다. 2007.06.20 군대에서 끄적임 시리즈. 이런 잡생각들 덕분에 그 시간들을 버텨낼 수 있었지 싶다. 2023. 12. 11.
[창작] 첫눈 첫눈 길 위로 내리는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때로는 희끗한 먼지마냥, 때로는 눈부신 빗줄기로 눈이 내리나요, 천사의 옷자락인가요 햇살마냥 따스한 꿈은 지상을 찾아들고, 하나 둘 바람마저 잠든 세상에 따스한 빛 하나 꿈을 꾸고 있습니다. fin. 2007.06.20 군대 시절에, 어느 메모장에서 끄적이던 글귀. 오랜만에 보는데 반가워서 지우지를 못하겠다. 2023. 12. 11.
[창작] 길위에서 길위에서 늘 가던 길을 벗어나 다른 길을 걷는다. 다른 사람을 지나치고, 다른 공기로 숨을 쉬고, 다른 하늘을 바라보는 것.. 그렇게 다른 풍경에 익숙해지는 것, 그런 것인 줄 알았다.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보고, 너와 걷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으면, 그렇게 조금씩 너와 관계된 것들과 멀어지면, 그게 익숙해질 때면 너도 잊는다 그렇게 생각했다. 네가 없던 때의 나처럼 그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또다시 그 길 위에 서 있는 나를 보게 된다. fin. 2007.06.20 에 올렸던 글. 군대에서 참 많이도 끄적였었다. 2023. 12. 11.
[창작] 비 비 비는.. 떠나간 사람의 눈물이야 남겨둔 이들이 못내 그리워서 멀리 하늘에서 흘리는 눈물이야 바보같지, 거기까지 가서 왜 운데? 그런데 웃긴건.. 하늘 아래 사람들이 힘들어서 가슴 속에 감춰둔 눈물이 넘치려하면 그게 아파서 또 우는거야 흘리지 못하는 눈물 대신 흘려주는거야 혼자 울지 말라고 같이 울어주는거야 그러면 안되잖아, 응? 눈물 많은 세상에서 그렇게 울고, 하늘에 가서까지 울면 안되잖아 그러니까, 행복해야돼. 우는 날보다 웃는 날이 많아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고 한껏 사랑해도 돼. 친구는 많을 수록 좋고, 좋아하는 것들도 잔뜩 만드는거야. 그러려면 참 바쁠거야. 그러니까, 떠나간 사람은 잊고 지내도 괜찮아 괜찮아 가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주면 돼 웃어주면 되잖아 -------------.. 2023. 12. 11.
[영화리뷰] 아메리칸 스나이퍼 영화를 보다 영화의 제목은 아메리칸 스나이퍼, 2014년 작품이다. 한 때 자주 보던 유튜브 '미션파서블'에서 추천해준 저격수 영화이다. 원래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기도 했어서, 기대를 하면서 봤고, 자연스레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 시나리오가 크게 복선을 고민할 부분도 없었기에 좋았고, 덕분에 짧게 집중해서 엔딩크레딧까지 볼 수 있었다. 시나리오나 화면의 흐름이 특출나지는 않은데, 아주 기본적인 것들을 아주 잘 섞어준 영화가 아닌가 싶다. 찾아보니 꽤 흥행한 영화였고, 시상식에서도 선방을 한 영화더구만? 평가 정말 멋진 작품이었던것 같다. good > 참고링크 : 미션파서블 에이전트H : https://www.youtube.com/watch?v=64BF-CI8Cgw > 참고링크 : 나무위키 - 아메리.. 2023. 12. 10.
[CAT] 고양이 집사 1일차 인사 새로 온 친구는 먼길을 와서인지, 잠에 취해 있었다. 찬바람에 감기라도 걸릴까봐, 담요로 덮어 품에 안아들었다. 낯선 내 품에서 하품을 하는 고양이를 조심스럽게 안아들고 집에 들어섰다. 아이와 아내를 불러 고양이의 얼굴을 보여주었다. "안녕" 내품에서 아이와 아내에게 둘러쌓여, 그렇게 인사를 건냈다. 고양이를 바닥에 내려주니 금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냄새를 맡고, 구경을 하고 있었다. 불안해하는 모습은 아닌듯 하여 안도감이 들었다. 탐색 낯선 곳이 마음에 들었는지 한시도 쉬지 않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닌다. 작은 발로 뛰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새로운 공간에 대한 탐색은 밤이 늦도록 계속 되었다. 가족들이 잠든 밤에도 새끼고양이는 밤새도록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밤이 깊어, 불을 다 끄고 모두.. 2023. 12. 10.
[CAT] 고양이 집사 취업성공 고양이 집사의 첫 발자국, 초보자를 위한 팁과 경험 공유 안녕하세요, 고양이 집사 여러분! 다들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되셨어요? 저도 얼마 전부터 고양이를 집사로 맞이했고,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고양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와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가족 구성,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의 변화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은 정말 특별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생활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 적응 기간을 충분히 주고 서서히 익숙해지도록 도와줘야 해요. 고양이의 건강은 올바른 사료와 영양 관리에서 시작됩니다. 영양이 풍부한 사료를 선택하고, 규칙적인 급여와 적절한 물 공급을 제공해줘야 해요. 일단 저는 로얄캐닌 캣 키튼을 일단 먹이고 있습니다... 2023. 12. 9.
[영화리뷰] 피에타 REVIEW 그의 영화는 어렵다고들 한다. 그의 영화를 지지하면서도, 그의 작품에는 힘들어하는 이들도 있다. 작가주의 감독 김기덕의 신작 피에타를 보러 가기 전, 그에게 무지한 나는 그런 평가들을 보면서 과연 내가 이런 영화를 봐도 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엔 조금 어려웠다. 그간 화려하고 스피디한 앵글과 세련되게 정제된 대사에 길들여져 있었는데, 그것들과 다른 화면, 그리고 인위적인 대사들, 이것은 뭐랄까.. 마치 연극을 보는 것과 같달까. 영화라기보단 연극을 보는 느낌을 받으면서 조금씩 몰입하기 시작했다. 극의 배경이 되는 청계천 철공소 골목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마냥 생기가 없다. 가진 기술인 시장의 축소로 사장되어가고, 급하게 빌린 돈은 시시각각 사람들의 목을 죄어온다. 주인공 강도는 .. 2023. 12. 9.
트위치 한국 철수 마른 하늘에 날벼락 평화롭던 유튜브의 메인화면에 이상한 제목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옆동네 트위치가 철수한다는 제목의 영상들이, 작은 영세업자가 아닌 메이저 스트리머들의 이름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이미 기정 사실화 된 것 같더라. 유튜브의 대안으로도 종종 사용하던 플랫폼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크다. 그리고, 이번에도 사실 그냥저냥 이슈몰이인가 싶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zt1j2CHszA&t=14s 세기말 트위치 김실장 아저씨의 유튜브 채팅에서 트위치 유저들이 난동을 부리는 것을 보면서도, 처음에는 그냥 그렇구나 정도였다. 그런데 이게 사실 당장 불이 번지지 않은 것 뿐이지. 언제든 다시 타올라서 옮겨 붙을지 모르는 도화선이라는 것이다. 다른 플랫폼들도 망사용료에서 .. 2023. 12. 8.
[내돈내산] 알리 처음으로 구매한 물건들 01 2023.12.07 - [상품구매후기] - [내돈내산] aliexpress 첫구매 [내돈내산] aliexpress 첫구매 이게 아닌데.. 망설이면서도 결국에는 하게 된다. 해외직구 같지 않은 해외직구, 해외라지만 중국 물건을 사는 듯한 이 느낌. 가격은 싸지만, 모바일겜 가챠를 하는 느낌으로 구매를 하고 있는 seemoon.tistory.com 와이프한테 혼났다. 누가 그랬나,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 적어도 국내유통되는 제품들을 구매하자는 아내의 말을 무시할 수 가 없다. 앞으로 내 물건들 위주로만 사야지. 알리에서 아이나 아내의 물건은 사지 말아야겠다. 가정의 평화가 중요하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니 구매를 한 것이다. 절대 충동구매를 한 것이 아니란.. 2023. 12. 8.
[내돈내산] aliexpress 첫구매 이게 아닌데.. 망설이면서도 결국에는 하게 된다. 해외직구 같지 않은 해외직구, 해외라지만 중국 물건을 사는 듯한 이 느낌. 가격은 싸지만, 모바일겜 가챠를 하는 느낌으로 구매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가슴깊은 곳에 스며든 불신감, 내 DNA 속에서 숨쉬는 생존본능의 신호를 무시하면서... 그렇게 결국에는 결제에 성공했다. 사실 알리를 말로만 들어봤지, 거기서 뭘 사야지 하는 생각은 없었다. 어릴 적 어른들의 가르침처럼 나쁜것은 피해가라고 배웠으니까, 관심도 두지 않았었다. 저것은 해로운 것이다. 하고는 눈길도 보내지 않았었다. 사건의 발단 어느날인가 장인어른께서 어떻게 아셨는지 몇개의 물품을 구매를 해달라고 하셔서 몇개정도 구매를 하게 되었다. 요즘에 TV처럼 보시는 유튜브에서 어떻게든 물건을.. 2023. 12. 7.
1인 개발 할 수 있을까? 1인 개발자란? 1인 개발자는 게임 개발이나 소프트웨어 개발과 같은 기술 분야에서 혼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개발자를 가리킵니다. 이들은 게임, 앱, 소프트웨어 등을 단독으로 기획, 디자인, 개발하고 배포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일반적으로 1인 개발자는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게임 개발자의 경우 프로그래밍, 아트 디자인, 사운드 디자인, 게임 디자인, 마케팅,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자금이 제한되거나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이는 하나의 개인이 여러 역할을 맡을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1인 개발자는 독립적으로 작업하며, 종종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부터 시작하여 성장할 수 있습니다. 흔히 인디(독립) 개발자.. 2023. 12. 6.
이모티콘 새해 덕담 sns 이벤트 🎉 이모티콘 새해 덕담 SNS 공유 이벤트 🎉 ‘이모티콘 12주년’ 페이지에 접속해서 내가 뽑은 새해 덕담 이미지를 SNS에 공유해 보세요! 해당 포스트 댓글로 공유한 게시물 주소(URL)를 남기면, 1만 명에게 이모티콘 플러스 이용권을 드립니다 🎁 📌이모티콘 12주년 페이지 https://item.kakao.com/pages/12th_anniversary 1️⃣ ‘이모티콘 12주년’ 페이지에 접속한다. 2️⃣ 새해 덕담을 뽑아 #이모티콘12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한다. 블로그, 인스타, 페북, X(구 트위터) 등 OK! 3️⃣ 해당 포스트 댓글로 공유한 게시물 주소 (URL)를 남기면 끝! ✔️경품: 이모티콘 플러스 1개월권 (1만 명 추첨) ✔️기간: 2023.11.28(화) ~ 2023... 2023. 12. 6.
[내돈내산] 메모리 16GB 구매 잘 사용하던 노트북 메인보드에 쇼트가 났다. 고장! USB를 꼽는데 쎄한 느낌과 함께 탄 냄새가 나길래 이게 뭔가 하다가 전원버튼만 연타로 눌렀다. ... 당연히 켜지지 않는다! 불안한 마음으로 휴대폰을 들고 검색을 시작한다. 노트북 전원이 켜지지 않아! 노트북에 타는 냄새 나! 검색하면서 찾아본 여러 블로그에서 하판을 뜯어내는 모습을 많이 보았더니, 나도 할수 있다는 근자감이 생겼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해야만 한다는 마음으로 하판을 뜯어본다. 시꺼멓게 그을린 메인보드가 보인다. 잠시 현타가 씨게 왔지만... 여차저차하고, 노트북은 수리를 맡겨서 다시 받아왔다. 그런데 왜? 32gb였던 노트북의 램이 16gb가 되었다. 왜? 램도 하나가 맛이 가버린 상황... 어쩔 수 없이 램을 구매하게 되었다. 그 .. 2023. 12. 6.
[구매참고용] 메모리 클럭 속도 종류별 참조표 얼마전 노트북 메모리가 갑자기 고장이 났었다. 메인보드가 맛이 가서 수리를 맛겼더니, 업친데 덥친 격으로 램도 하나가 맛이 가버렸다. 내 노트북에서 사용가능한, 구매해도 되는 램이 무엇인가... 항목이 많고 용어가 다양하니 머리가 너무 아팠다. 깔금하게 정리해두신 글이 보여서, 참고용으로 모셔왔다. 64g로 올리고 싶었지만, 제조사에서 말려서 32g로 원복했다. 슬프다... 업그레이드!!! 출처 : https://shine72.tistory.com/86 메모리의 동작 클럭(MHz/GHz)은 메모리의 동작 속도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클 수록 동작 속도가 빠릅니다. 그리고 동작 클럭이 높으면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DDR 메모리에서는 최하 클럭이 100Mhz이며 33MHz 단위로 올라가서 100 / 133 .. 2023. 12. 6.
대용량 테이블 전체 건수 조회 한 테이블에 건수가 많으니 카운팅도 오래 걸린다. 힌트나 실행계획을 이해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 찾아보고 있다. 나는 천만단위 데이터에서 헉헉대고 있는데, 고수분들은 억단위까지는 커버하시는구나. 대단하다.. 책을 한번 찾아봐야 할것 같다. 아래 2개 블로그의 케이스 모두 효과를 확인하였다. 현재 나의 상황에서는 데브포유 님의 케이스가 가장 빠른 효과를 보여주었다. 정희락님의 케이스도 준수한 속도를 보여주었다. GOOD. 추후에 비슷한 케이스가 있을 때 참조하기 위해 2가지 모두 기록해둔다.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dev4u.tistory.com/248 인덱스를 이용해서 index fast full scan + parallel로 하는 방법입니다. ----------------------.. 2023. 12. 6.
대용량 페이징 속도가 안나옵니다. 정렬하니 한세월이네요. 갑자기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 테이블에 3천만건 가량의 데이터가 들어가 있고, 한그룹의 데이터가 2700만건 정도가 됩니다. 데이터는 더 늘어나겠지요. 통계데이터는 배치작업으로 별도 계산한 값을 조회하도록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원자료를 조회하는 화면에서는 정렬 처리 또는 페이징 처리 과정에서 분단위로 속도가 나오더군요. 쉽게 갈 수 없을거라 생각했다.. 아무생각 없이 무지성으로 조회하다가 앗뜨거, 놀라서 검색을 했습니다. 다행히 아래 예제에서 보여주는 내용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DBMS의 실행계획에 대해서도 공부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에 다 들어가진 않더라도 이렇게 찾으려면 키워드는 머리 속에 좀 넣어둬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 : https://m.b.. 2023. 12. 5.
내돈내산 노트북 구매시 비교한 스펙 비교, 선택장애 2020년 10월 경, 재택을 위해서 집에서 사용할 pc가 필요했다. 아이와 함께 자주 이동하다보니, 노트북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금액을 낮추면 스펙이 낮고, 스펙을 올리면 금액이 올라가고.. 답이 없는 굴레에서 한참을 고민했다. 선택장애가 왔다. 결국, 금액의 상한선을 정하고, 그 상한선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스펙으로 정했다. #장점 이동의 편의성 : 크기, 무게 등 이동할 수 있다. 공간의 절약 : 집을 좀 더 넓게 쓸 수 있다. 시간의 절약 : 짜투리 시간에 차에서, 카페에서 일 또는 개인개발이 가능하다. #단점 소음과 불안한 퍼포먼스 : 보다 헤비한 작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아쉬움이 있다. 제품의 내구도 : 무게와 스펙을 만족하기 위해서, 점점 더 내구도가 약한 제품들이 나오는 듯 하다. 발열..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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