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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가?
전작을 안 봐놔서 배우들끼리 아는척 해도 딱히 매칭도 안되고, 특색이랄 것도 보여주지 않지만.. 잘생겼구나, 이쁘구나 하면서 그냥저냥 볼만은 했다.
감상포인트
함께 극장에 간 친구가 게임을 해봐서인지 추천한 영화였다. IMAX로 봤다는게 함정. 다행히 예매한 친구는 만족한듯.
패기넘치는 주인공이 의외로 애엄마가 썩 어울려서 보기 좋았다. 난 저런 면이 보여질때가 좋더라.
게임이 원작이기도 하고, 딱히 뭔가를 기대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로 봤다.
평가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다.
차라리 원작(게임)이 있기에 그래도 어느정도 골조는 남아있으니까..
not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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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요소
- 액션과 시각 효과: 이 영화는 탁월한 시각 효과와 고속 액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전투 장면과 액션 시퀀스는 매우 스타일리시하게 연출되었으며, 시각적인 요소들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 스토리텔링: 이 영화의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계에서의 인간들의 사투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작들과는 다르게 특정한 이야기의 진전을 보이지는 않으며, 액션과 미션 중심의 플롯이 강조되는 편입니다.
- 캐릭터 및 연기: 밀라 요보비치가 다시 앨리스 역으로 돌아왔으며, 그녀의 연기는 이 시리즈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또한, 다양한 등장 캐릭터들도 흥미롭게 그려졌지만, 캐릭터 개발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 페이스와 전개: 영화는 빠른 페이스와 전개로 인해 시간이 지나가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더 심도 있는 스토리나 캐릭터 개발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팬들을 위한 요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팬이라면, 게임에서의 캐릭터들이나 배경에 대한 다양한 오마주들이 즐거움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과 영화 간의 연결성이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5"는 액션과 시각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한 팬들에게는 재미있는 시리즈 중 하나일 수 있으나, 좀 더 깊은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는 조금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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