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스텝업2

 

무려 댄스영화

댄스 영화는 음악이랑 춤으로 이야기한다. 보다보니 스토리 크게 신경 안쓰고 보고 있더라.

남주인공이야 관심 밖이고, 포스터가 너무 사기였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낯이 익은 탓에 주인공을 헷갈리진 않았지만, 포스터와의 갭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도 춤출 때의 그녀는 멋졌다.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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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댄스의 압권은 역시나 물쇼. 차기작에서도 물쇼가 나오는데 매번 멋지다 싶은게,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얼굴도장을 얼마 안찍는 배우들도 이 물쇼에선 제대로 포스를 보여줬다. 멋졌음!

 

 

그리고 2편부터는 주인공보다 빛나는 조연이 등장하는데, 애덤 G. 세바니. 귀여운 외모와, 발군의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이녀석 덕분에 보는 재미가 있다. 귀염둥이. 재간둥이. ㅡㅡb 최고야.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예전에 올렸던 후기들을 다시 정리하다보니, 그때의 재미나게 보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이 영화도 참 재미나게 봤던 걸로 기억이 난다. 멋진 춤사위들이, 애덤의 변신이 주는 갭차이에 짜릿짜릿한 자극을 받던 기억이 난다.

이건 다시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fin.

date : 2012-09-22

 

 

댄스영화 추천목록

1. "스텝 업 (Step Up)" 시리즈: 댄스와 로맨스를 결합한 시리즈 영화로, 다양한 춤과 멋진 안무를 보여줍니다. 특히, "스텝 업 (Step Up)"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는 댄스와 사랑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2. "댄서의 순정 (Center Stage)": 볼레와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한 이 영화는 댄스 학교의 학생들이 겪는 성장과 꿈을 향한 여정을 다룹니다.
3. "풋루즈 (Footloose)": 소년이 사는 도시에서 춤이 금지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은 댄스 뮤지컬 영화입니다.
4. "댄서 (Save the Last Dance)": 댄스와 음악을 사랑하는 소녀와 댄스 학교에서의 삶을 그린 영화로, 다양한 춤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작품입니다.
5. "신데렐라 스토리 (Cinderella Story)": 댄스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며, 로맨스와 함께 다양한 댄스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6. "파마 그린 (Pina)": 유명한 현대무용 팀인 위흐 빌트스 바닐론에서 활동했던 피나 바우시의 삶과 예술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7. "매직 마이크 (Magic Mike)": 남성 스트립 티저들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춤과 연기를 통해 다양한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