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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리뷰] 본 레거시

by 휘루걸음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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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배우가 나왔다.

꾸준히 평타를 쳐온 본이 새로운 라인업으로 나왔다. 일단 배우들의 선택은 나쁘지 않았다.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도 꽤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주인공인 제레미 레너를 좋아한다.

사실 이름 외우기 싫어해서 이름도 몰랐고, 홍보 포스터를 볼 때부터 얼굴 보고 어 저놈! 어디서 봤는데! 하면서 좋아했더랬다. 그냥 배우의 약간은 까칠한듯 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면도 보이는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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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처럼 적진의 관리자들중에도 주인공과 연관되며 꾸준히 스토리를 양산해낼 멋진 캐릭터가 계시다. 이 아저씨 역시 까칠한게 마음에 들어. 이런 영화는 까칠한 캐릭터가 제맛이거든.

 

감상

영화의 스토리는 호흡을 길게 가져가려게 보인달까, 크게 무언가 꽝하는게 없고, 기승전에서 끝나는 듯한 인상이었다. 애초에 시리즈물이었고, 한편이 끝이 아닐거라 생각했기에 충격이 크진 않았지만, 그부분이 아쉽긴 했다. 왠지 프롤로그 보고 나온 기분이랄까.

 

평가

제 점수는요 8점입니다~

good

 

date : 2012-09-09


본 시리즈

"본 시리즈 (Bourne series)"는 로버트 루닉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액션 스파이 스릴러 영화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제이슨 본(Jason Bourne)이라는 CIA 애널리스트로부터 특수 요원으로 변모하고, 자신의 과거를 파헤치며 본인의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시리즈의 주요 영화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본 아이덴티티(The Bourne Identity)" (2002):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로,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의 과거와 진실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다룹니다.
  2. "본 슈브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 (2004):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제이슨 본이 CIA와의 전쟁 속에서 자신의 과거를 쫓아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3.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제이슨 본이 자신의 과거를 추적하며 CIA의 비밀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4. "본 레거시 (The Bourne Legacy)" (2012): 본 시리즈의 파생 작품으로, 제이슨 본과는 별개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5. "제이슨 본 (Jason Bourne)" (2016): 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제이슨 본의 새로운 모험을 그립니다.

이러한 영화들은 제이슨 본의 동적인 액션과 복잡한 스토리로 인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스파이와 스릴러 장르를 성공적으로 결합한 시리즈입니다.

 

 

2023.12.14 - [review] - [영화리뷰]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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