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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BAD3

[영화리뷰] 토탈리콜 추억을 떠올리다. 1편이 나온 시절에는 나름 참신하게 느끼기도 했고, 주말에 방영되는 영화를 볼때가 그러하듯 나른하게 편안한 기분으로 접했다. 그 시절이 그러하듯, 몇되지 않는 인지도 있는 외화 배우 중 하나인 아놀드였기 때문이기도 했던 듯 하다. 어찌보면 졸리는 저녁시간, 그 익숙한 배우의 친근감으로 영화를 접했었던 것 같다. 배우에 대한 호불호 나는 콜린파렐을 좋아하지 않는다. 꾸준한 필모그라피와 나름 진지한 모습들이 나쁘진 않으나, 왠지 모를 느끼함이랄까 겉멋이 든 듯한 제스처랄까? 그를 보다보면 싫지는 않지만 거리감을 느끼곤 하던 배우이다. 때문에 주인공보다는 아내역의 케이트 베킨세일이 더 좋았다. 그리고, 악역에 잘 어울리는데~ 하고 있었는데, 이여자.. 언더월드의 그 아가씨잖아!! - 출연작을.. 2023. 12. 12.
[영화리뷰] 레드라이트 감상 나름 좋아하는 소재의 집합. 그러나 특색이 없이 소재만 나열된 느낌. 다행히 소양이 얕은 본인은 그럭저럭 소재나 배우 하나하나에서 조금씩이나마 만족감을 느끼고 나올 수 있었다. 눈썰미가 나쁘고, 기억력도 나빠서 잘 모르지만, 어디서 본 낯익은 배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영화였다. 극장은 한적하니 10명 내외의 사람들 뿐이었고, 태풍 때문에 집에 가는 길만 괜시리 걱정되고, 다른 생각들만 했던걸 보면 딴생각만 하게 만들정도로 집중하지 못했던 듯 하다. 배우는 좋은데 스토리는 몰입도와 구성이 부족했다. 다른 리뷰를 살펴보니 조금씩 기억이 떠오른다. 뭔가 시원하지 못한 느낌. 당시의 복선과 암시를 내가 다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일까?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봐야겠다. 평가 내가 좋아하는 배우와 소.. 2023. 12. 12.
[영화리뷰] 레지던트 이블 5 게임인가? 전작을 안 봐놔서 배우들끼리 아는척 해도 딱히 매칭도 안되고, 특색이랄 것도 보여주지 않지만.. 잘생겼구나, 이쁘구나 하면서 그냥저냥 볼만은 했다. 감상포인트 함께 극장에 간 친구가 게임을 해봐서인지 추천한 영화였다. IMAX로 봤다는게 함정. 다행히 예매한 친구는 만족한듯. 패기넘치는 주인공이 의외로 애엄마가 썩 어울려서 보기 좋았다. 난 저런 면이 보여질때가 좋더라. 게임이 원작이기도 하고, 딱히 뭔가를 기대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로 봤다. 평가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다. 차라리 원작(게임)이 있기에 그래도 어느정도 골조는 남아있으니까.. not bad 추천요소 액션과 시각 효과: 이 영화는 탁월한 시각 효과와 고속 액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전투 장면과 액션 ..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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