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12 해리 브라운 Harry Brown 2009 커오면서 종종 본 영감님의 주연영화인데, 반갑기보다는 어쩐지 씁쓰름한 커피 한잔 들이킨 것마냥 입안이 께름칙한 기분이 들게 하는 영화이다. 일각에서는 노인 느와르라 칭하기도 하고, 영감님 뿔났다는 식의 홍보문구도 보이고.. 이미지를 찾아보려 몇개의 리뷰를 봤지만, 그나마 원하던 체스이미지를 올려둔 아래 사이트 외에는 가볍게 그냥 한편의 창작물을 보고 지나간듯한 가십 리뷰가 전부더라. -- "이들은 오래 괴롭혔죠. 침묵하는 다수의 삶을.." 침묵하는 대중, 침묵하는 개인에 대한 조소가 비친다. 비록 노인의 이유있는 폭주를 그려내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마치 수많은 군중들의 소리없는 삶, 숨죽인 평안을 조롱하고 있는듯 하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그릇된 것, 잘못된 것에 대해 정면으로 부딪히길 겁내고 있다. 지.. 2011. 6. 7. 28주 후 - 이모겐 푸츠 이리저리 구해둔 영화를 뒤늦게 한편씩 열어본다.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 맛은 있지만, 역시 나름 괜찮은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그정도 갭은 무시할만한 재미가 있다.^^ 20110605 그러고보니 일요일 아침부터 좀비영화를 보고 있었군? 그래도 상큼한 여배우들 덕분에 즐겁게 본 영화다. 로즈번 스타일도 좋지만 역시 이모겐 푸츠 같은 묘한 분위기가 사람을 끌고는 한다.^^ 2011. 6. 5. 이클립스 단축키 주석 html - ctrl + shift + c(/) 주석 java - ctrl + 7 2011. 6. 1.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