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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아시안컵 경우의 수 중 최악의 수를 받다.

by 휘루걸음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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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응원하는 날

축구가 하는 날은 아이도 늦게 잡니다. 아이와 엄마는 열심히 tv 앞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합니다.

탄식과 응원을 오가며 실시간으로 목이 쉬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서재방에서 쿠팡플레이로 tv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오픈채팅이다보니 악플들도 많았지만, 경기력에 다들 답답해하는 90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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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와도 같은 경기

결과로는 비겼습니다. 그리고 공은 둥글어요. 질 수 있습니다.

이길 수 있는 상대에게도 지거나 비길 수 있어요.

문제는 경기 내용입니다. 졸전이었습니다. 이전 경기도 그렇고, 부족한 집중력으로 부족한 경기력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개인만의 문제냐? 아닙니다. 개개인의 능력으로 경기를 치뤄내는 느낌이 강해요.

선수가 실수를 하거나, 혼자 이겨내기 힘들때는 감독과 코치진이 해결해줘야 합니다. 그게 팀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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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력이 낮지 않은데, 상대적 약팀과의 경기에서 왜 이렇게 약한 것인가?

팬들은 거기서 고구마를 강제로 먹는 느낌을 받습니다. 악플러들 외에도, 현재 감독과 시스템을 욕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유튜브에 있는 다양한 스피커들도, 개개인들도 모두가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답답해하는 부분입니다.

 

조별리그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힘내요

선수들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잘하는 선수는 잘하는 선수대로 혹사를 당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선수는 그들대로, 시스템이 보호하고 끌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합니다.

모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참사  말레이시아전 무승부, 클린스만 감독은 뭘 하는 걸까? 최악의 분위기로 가는 아시안컵 (한국 vs 말레이시아)

https://www.youtube.com/watch?v=u1W850zlcbE

캡틴 손흥민 아시안컵 16강 진심 담은 인터뷰 풀버전 해설

https://www.youtube.com/watch?v=lNQ3yF1HPMk

 

기사 : 경기 종료 후의 기사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5177800007

 

[아시안컵] '참사' 될 뻔한 졸전…패배 막은 'AG 듀오' 이강인·정우영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5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선 한국 축구에 다소 '충격'적인 무승부가 기록됐다.

www.yna.co.kr

 

기사 : 16강 진출 경우의 수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s://v.daum.net/v/20240125105002337

 

1위 하면 일본, 2위 땐 사우디…한국 축구 ‘경우의 수’ [아시안컵]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조규성을 재신임할까. 부상과 옐로카드 등으로 시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말레이시아와 조별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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