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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아파트의 빌런들

by 휘루걸음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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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시간

양손가득 챙겨나간 분리수거 물품들의 정리가 끝나면, 단지 밖에 있는 편의점에 들러서 피로회복 음료를 한잔 마십니다.

산책겸 피로회복의 시간이죠. 단지 내의 조경을 보면서 힐링하는 기분으로 걷다보면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좋은 공간인데, 때때로 스트레스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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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무엇인고

가끔, 이상한걸 볼 때가 있습니다. 나무에 열매나 잎사귀가 아닌 엉뚱한게 매달려 있습니다.

무슨 봉다리 또는 기저귀인지 물티슈인지 희뿌연것들도 널려 있습니다. 이게 어디서 왔을까요?

고개를 들고 위를 올려다봅니다. 열려진 창문은 없네요. 이 위의 창문 중 하나일텐데, 궁금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GQIFo4xtaz0

비도 안오는데

창밖에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분명 하늘은 맑은데 누군가 비를 내려 주네요.

맑은 날은 환기도 하고 싶고, 베란다를 꾸며놓고 여유를 즐기는 집도 있습니다.

적어도 창가쪽에서 물청소를 하려면 비오는 날에 헤주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빌런의 법칙

다 함께 사는 공동주택입니다. 서로가 배려하면서 살아야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매일 매일 전체방송으로 공동생활규범에 대한 훈시를 듣는 생활 지겹습니다.

각자가 조심하면서 살다보면, 처음에는 번거로워도... 너무나 조용하고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텐데 말입니다.

저도 빌런이 되지 않기 위해 늘 조심하고 있습니다. 에헴.

 

https://brunch.co.kr/@karen1121/5

 

빌런의 법칙

주위에 없다면, 그건 바로 “너.” | 빌런이라니, 내가? 그래. 바로. 너. 회사생활을 하든, 학교에 소속되어 있든지, 다수의 인간들 속에서 살고 있다면, 반드시 몬스터가 끼어있다. 파레토의 법칙

brunch.co.kr

 

층간소음과 담배냄새는 할 말이 너무 많고 길어져서 패스!


아파트에서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

아파트에서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은 다양한 상황과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몇 가지 예시입니다:

  1. 소음을 일으키는 이웃:
    • 높은 소리로 음악을 틀거나 파티를 열면서 주변 이웃들에게 소음을 일으키는 경우.
  2. 쓰레기 처리 미흡:
    • 공동 주택인 아파트에서 쓰레기 처리 규칙을 지키지 않고 공동 현관이나 주변에 쓰레기를 방치하는 경우.
  3. 동물 문제:
    • 반려동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다른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예를 들어, 소음이나 냄새 문제.
  4. 주차 문제:
    •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제대로 주차하지 않아 다른 이웃들의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
  5. 공동 시설 고의 파손:
    • 공동 시설이나 공간을 고의로 파손하거나 부주의로 인해 다른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6. 비매너 행동:
    • 이웃 간의 갈등이나 불화를 조장하는 행동이나 불쾌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

이러한 피해를 주는 행동들은 상황에 따라 심각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공동체 규칙을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상호 존중과 원만한 이웃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문제가 지속된다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관리인에게 문제를 보고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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