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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감상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느낀 느낌은... 새로운 세대에 맞는 새로운 네임벨류의 작품이 나온 느낌이었다. 흔한 소재와 시나리오를 가지고, 그런 느낌을 주는건 배우와 감독, 각본의 시너지가 좋았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킹스맨이 007의 오마주를 포함해서 냄새가 짙은 반면에, 이건 그냥 새로운 시리즈가 갑자기 툭하고 떨어진 느낌이었다. 신선함이 이 영화의 매력이다. 평가 PERFECT 인상적인 장면들 "본 아이덴티티(The Bourne Identity)"는 제이슨 본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로, 많은 인상적인 장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이 스스로의 능력을 발견하는 장면입니다. 그의 신분을 모르는 채 중동에서 구조된 제이슨 본은 기억을 잃고 혼.. 2023. 12. 14.
[영화리뷰] 익스펜터블2 형님들이 돌아왔다. 왕년의 형님들이 다시 납시셨다. 나 아직 죽지 않았어!를 외치듯이 격렬한 액션신들도 보여주시고, 여유롭게 적진을 활보하시는게 참으로 보기 좋았더랬다. 구식의 맛대로 만든 영화고, 그걸 기대하며 추억에 젖으며 보는 영화다보니 그냥 저냥 형님들이 나올때마다 어이쿠 납시셨네 하면서 보고 있었다. 문득 기억에 남는 대사 하나! "역시 구식이 좋아!" 놀란 것 중 하나는 이분! 장 끌로드 반담! 왕년의 미남배우는 어디가고, 진짜 악당처럼 늙었더랬다! 반신반의 하면서 으잉? 어? 하면서 갸웃거리다가 나오면서 저인간이 그인간이 맞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ㅋㅋㅋㅋ 눈두덩이가 훅 들어가서 그런가 인상이 확 달라졌더라, ㅜㅜ 그래도 까칠한대로 또 다른 맛이 있네요. 장배우!! 화이팅! ㅜㅜ 연결이 행님.. 2023. 12. 14.
[영화리뷰] 공모자들 좋아했다. 나는 임창정을 배우보다는 좋은 가수로서 그를 기억한다. 때문에 배우로서 그의 필모그라피를 꿰고 있지는 못하다. 영화에서는 이렇다할 연기를 통한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해온 탓도, 그저 한때 가수로 정상에 섰던 만능 엔터테이너 정도로 기억하게 되는 이유일 수도 있다. 그렇게 기억에서 사라져가던 임창정을 어느날 우연히 본 영화포스터에서 만났다. 조금은 세월이 묻어나는 얼굴, 분장된 색채가 아닌 표정에서 묻어나는 피곤함이 그를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다. 그 약간의 차이로 인해, 이 영화를 조금은 기다리게 되었다. 감상 그의 때묻은, 피곤에 젖은 얼굴이 좋았다. 그의 노력이 엿보이기도 했고, 어찌보면 특색이 없던 이전의 그의 연기에 필요한건 그러한 세월이 아니었을까도 생각해본다. 다만, 그처럼 탁한 그.. 2023. 12. 12.
[영화리뷰] 우리도 사랑일까? 감상 나와 너가 관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사이에 다른 하나를 채워야 한다. 두 사람 사이를 채울 것들은 다양하다. 호기심, 호감, 친밀감, 익숙함, 외로움, 희열, 슬픔, 이해. i love you. 내 스타일과 비슷해서 공감도 되고, 답답함도 느끼고, 그러면서도 미워할 수 없었던 남편 루. 그래서인지 나는 대니얼이 매력적인 것은 인정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싫어졌던 것 같다. 줄거리 여행에서 만난 낯선 사람 대니얼. 마고는 그에게서 호기심을 느낀다. 짧은 시간의 대화를 통해 호기심은 호감으로 변한다. 자신을 꿰뚫어보고, 리드하고, 또 이해해주는 모습에서 그녀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와의 만남이 이어지고, 호감이 설레임으로, 혼란에서 간절함으로 변해가는 모습들이 너무도 차분하게, 그려졌다. 루는 너무.. 2023. 12. 12.
[영화리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차태현 뭘볼까? 친구와 저녁을 먹고 나서 한참 고민을 했다. 뭘볼까? 볼만하다 싶은건 둘 중 하나가 봤고, 남은 것중에 그나마 관객들의 반응이 괜찮은 녀석이 이 영화였다. 사실 난 내키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좋은 반응만 믿고 콜을 외쳤다. 차태현과 (진지한) 사극이라..? 왠지 맞지 않을 것 같았다. 그동안 그가 보여온 캐릭터들은 주요 필모그라피에 진지한 분위기의 캐릭터 자체가 없지 않았나?(내가 보아온 것들 중에는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이 영화의 광고 자체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훔쳐도 진지하게 훔치는 그런 영화인가 했다. ㅡ_ㅡ;;;;; 뜻밖의 횡재 오판이었다. 기대하지 않은 경우 가끔 대박을 만나곤 한다. 이번이 그랬다. 쉽지 않은 대박?중박 이상은 한듯 하다. ㅋㅋ 크게 한방 터뜨리는 것도 없.. 2023. 12. 12.
[영화리뷰] 본 레거시 좋아하는 배우가 나왔다. 꾸준히 평타를 쳐온 본이 새로운 라인업으로 나왔다. 일단 배우들의 선택은 나쁘지 않았다.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도 꽤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주인공인 제레미 레너를 좋아한다. 사실 이름 외우기 싫어해서 이름도 몰랐고, 홍보 포스터를 볼 때부터 얼굴 보고 어 저놈! 어디서 봤는데! 하면서 좋아했더랬다. 그냥 배우의 약간은 까칠한듯 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면도 보이는게 좋았다. 전작들처럼 적진의 관리자들중에도 주인공과 연관되며 꾸준히 스토리를 양산해낼 멋진 캐릭터가 계시다. 이 아저씨 역시 까칠한게 마음에 들어. 이런 영화는 까칠한 캐릭터가 제맛이거든. 감상 영화의 스토리는 호흡을 길게 가져가려게 보인달까, 크게 무언가 꽝하는게 없고, 기승전에서 끝나는 듯한 인상이었다. 애초에 시리즈.. 2023. 12. 12.
[영화리뷰] 내가 살인범이다 감상 포스터만으로는 딱히 땡기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분명 컨셉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 포스터가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왠지 모르게 망설이던 영화. 그래도 리뷰들이 나쁘지 않아서 보기로 결정했다. 좀 피곤한 상태였는데 의외로 안졸고 다봤다. 명확한 연결점이 떠오르진 않는데 박수 칠때 떠나라가 생각나서 왜그러나 했는데, 사건을 상품화하는 방송과 호기심에 선동되는 사람들을 그리는 모습에서 연상이 된듯 하다. 나와 비슷한 연상을 한 사람이 있나 검색해보니 있더라. --; 평가 그 감상글에서처럼 다양한 요소를 썩 잘 버무린 편이라 재미나게 봤다. 막판 뒷심이 약했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 not bad 보너스 덤으로 생일쿠폰을 받았다. 흐흠..+_+ 2023. 12. 12.
[영화리뷰] 이웃사람 마동석이 범인이다 우리는 혼자 살지 않는다. 집단을 이루고, 타인에게서 나를 확인하며 살아간다. 살인자는 언제나 우리의 곁에 있었지만, 사람들은 언제나 그를 우리라는 울타리가 아닌 그저 타인, 그저 모르는 낯선 존재,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 누군가로 받아들이려 한다. 거리감을 둠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다. 창작은 기존의 것의 재배치, 재해석이다. '이웃사람'은 그러한 타인에게 이웃이란 이름표를 쥐어준 것이다. 단지 그뿐이다. 내게는 영상보다는 홍보 포스터의 카피라이트와 제목이 제일 자극적이었다. 이웃사람을 범인으로 바꾸어 읽어보자. 살인마도, 그가 죽인 소녀도, (극중 방관하는 이들을 포함해)모두가 범인이다. 사람들은 무관심 속에서 살아간다. 낮은 담과, 열려진 대문, 이모와 같던 옆집 아줌마.. 2023. 12. 12.
[영화리뷰] 토탈리콜 추억을 떠올리다. 1편이 나온 시절에는 나름 참신하게 느끼기도 했고, 주말에 방영되는 영화를 볼때가 그러하듯 나른하게 편안한 기분으로 접했다. 그 시절이 그러하듯, 몇되지 않는 인지도 있는 외화 배우 중 하나인 아놀드였기 때문이기도 했던 듯 하다. 어찌보면 졸리는 저녁시간, 그 익숙한 배우의 친근감으로 영화를 접했었던 것 같다. 배우에 대한 호불호 나는 콜린파렐을 좋아하지 않는다. 꾸준한 필모그라피와 나름 진지한 모습들이 나쁘진 않으나, 왠지 모를 느끼함이랄까 겉멋이 든 듯한 제스처랄까? 그를 보다보면 싫지는 않지만 거리감을 느끼곤 하던 배우이다. 때문에 주인공보다는 아내역의 케이트 베킨세일이 더 좋았다. 그리고, 악역에 잘 어울리는데~ 하고 있었는데, 이여자.. 언더월드의 그 아가씨잖아!! - 출연작을.. 2023. 12. 12.
[영화리뷰] 레드라이트 감상 나름 좋아하는 소재의 집합. 그러나 특색이 없이 소재만 나열된 느낌. 다행히 소양이 얕은 본인은 그럭저럭 소재나 배우 하나하나에서 조금씩이나마 만족감을 느끼고 나올 수 있었다. 눈썰미가 나쁘고, 기억력도 나빠서 잘 모르지만, 어디서 본 낯익은 배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영화였다. 극장은 한적하니 10명 내외의 사람들 뿐이었고, 태풍 때문에 집에 가는 길만 괜시리 걱정되고, 다른 생각들만 했던걸 보면 딴생각만 하게 만들정도로 집중하지 못했던 듯 하다. 배우는 좋은데 스토리는 몰입도와 구성이 부족했다. 다른 리뷰를 살펴보니 조금씩 기억이 떠오른다. 뭔가 시원하지 못한 느낌. 당시의 복선과 암시를 내가 다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일까?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봐야겠다. 평가 내가 좋아하는 배우와 소.. 2023. 12. 12.
[영화리뷰] 레지던트 이블 5 게임인가? 전작을 안 봐놔서 배우들끼리 아는척 해도 딱히 매칭도 안되고, 특색이랄 것도 보여주지 않지만.. 잘생겼구나, 이쁘구나 하면서 그냥저냥 볼만은 했다. 감상포인트 함께 극장에 간 친구가 게임을 해봐서인지 추천한 영화였다. IMAX로 봤다는게 함정. 다행히 예매한 친구는 만족한듯. 패기넘치는 주인공이 의외로 애엄마가 썩 어울려서 보기 좋았다. 난 저런 면이 보여질때가 좋더라. 게임이 원작이기도 하고, 딱히 뭔가를 기대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로 봤다. 평가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다. 차라리 원작(게임)이 있기에 그래도 어느정도 골조는 남아있으니까.. not bad 추천요소 액션과 시각 효과: 이 영화는 탁월한 시각 효과와 고속 액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전투 장면과 액션 .. 2023. 12. 12.
[영화리뷰] 용의자X 만화인가? 왠지 제목이 만화제목 같은 느낌이었달까, 묘한 선입견으로 정보도 알아보지 않던 영화였다. 영화가 보고 싶은데, 막연히 볼게 없을까 하고 보기 싫거나 본 것들을 걸러내고 난 뒤에 남은 하나가 이 영화였다. 선입견 탓에 기대하지 았았는데 좋았다. 주연배우 꾸준한 류승범과 진정성 느껴지는 조진웅에게 박수. 좋은 배우들이었다. 기억나는 장면 아파트를 내리비치는 석양, 화선의 가게 인터리어 색감, 좋은 분위기를 그려낼 땐 그러한 색감들을 사용하던 부분이 참 좋았다. 조용하지만 진지하게 사랑하고 아껴주는 그의 모. 매사에 조용하고 서툴던 그가 분리수거장에서 윤아의 머리를 두드리는 교감장면. 민범의 아역이 너무 삭아서 좀 언밸런스했던 그들의 학창시절. 조용히 침묵하던 잠수장면. 감상 차분하게 진행된 스토리.. 2023. 12. 12.
[영화리뷰] 아메리칸 스나이퍼 영화를 보다 영화의 제목은 아메리칸 스나이퍼, 2014년 작품이다. 한 때 자주 보던 유튜브 '미션파서블'에서 추천해준 저격수 영화이다. 원래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기도 했어서, 기대를 하면서 봤고, 자연스레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 시나리오가 크게 복선을 고민할 부분도 없었기에 좋았고, 덕분에 짧게 집중해서 엔딩크레딧까지 볼 수 있었다. 시나리오나 화면의 흐름이 특출나지는 않은데, 아주 기본적인 것들을 아주 잘 섞어준 영화가 아닌가 싶다. 찾아보니 꽤 흥행한 영화였고, 시상식에서도 선방을 한 영화더구만? 평가 정말 멋진 작품이었던것 같다. good > 참고링크 : 미션파서블 에이전트H : https://www.youtube.com/watch?v=64BF-CI8Cgw > 참고링크 : 나무위키 - 아메리.. 2023. 12. 10.
[영화리뷰] 피에타 REVIEW 그의 영화는 어렵다고들 한다. 그의 영화를 지지하면서도, 그의 작품에는 힘들어하는 이들도 있다. 작가주의 감독 김기덕의 신작 피에타를 보러 가기 전, 그에게 무지한 나는 그런 평가들을 보면서 과연 내가 이런 영화를 봐도 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엔 조금 어려웠다. 그간 화려하고 스피디한 앵글과 세련되게 정제된 대사에 길들여져 있었는데, 그것들과 다른 화면, 그리고 인위적인 대사들, 이것은 뭐랄까.. 마치 연극을 보는 것과 같달까. 영화라기보단 연극을 보는 느낌을 받으면서 조금씩 몰입하기 시작했다. 극의 배경이 되는 청계천 철공소 골목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마냥 생기가 없다. 가진 기술인 시장의 축소로 사장되어가고, 급하게 빌린 돈은 시시각각 사람들의 목을 죄어온다. 주인공 강도는 .. 2023. 12. 9.
[내돈내산] 알리 처음으로 구매한 물건들 01 2023.12.07 - [상품구매후기] - [내돈내산] aliexpress 첫구매 [내돈내산] aliexpress 첫구매 이게 아닌데.. 망설이면서도 결국에는 하게 된다. 해외직구 같지 않은 해외직구, 해외라지만 중국 물건을 사는 듯한 이 느낌. 가격은 싸지만, 모바일겜 가챠를 하는 느낌으로 구매를 하고 있는 seemoon.tistory.com 와이프한테 혼났다. 누가 그랬나,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 적어도 국내유통되는 제품들을 구매하자는 아내의 말을 무시할 수 가 없다. 앞으로 내 물건들 위주로만 사야지. 알리에서 아이나 아내의 물건은 사지 말아야겠다. 가정의 평화가 중요하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니 구매를 한 것이다. 절대 충동구매를 한 것이 아니란.. 2023. 12. 8.
[내돈내산] aliexpress 첫구매 이게 아닌데.. 망설이면서도 결국에는 하게 된다. 해외직구 같지 않은 해외직구, 해외라지만 중국 물건을 사는 듯한 이 느낌. 가격은 싸지만, 모바일겜 가챠를 하는 느낌으로 구매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가슴깊은 곳에 스며든 불신감, 내 DNA 속에서 숨쉬는 생존본능의 신호를 무시하면서... 그렇게 결국에는 결제에 성공했다. 사실 알리를 말로만 들어봤지, 거기서 뭘 사야지 하는 생각은 없었다. 어릴 적 어른들의 가르침처럼 나쁜것은 피해가라고 배웠으니까, 관심도 두지 않았었다. 저것은 해로운 것이다. 하고는 눈길도 보내지 않았었다. 사건의 발단 어느날인가 장인어른께서 어떻게 아셨는지 몇개의 물품을 구매를 해달라고 하셔서 몇개정도 구매를 하게 되었다. 요즘에 TV처럼 보시는 유튜브에서 어떻게든 물건을.. 2023. 12. 7.
[내돈내산] 메모리 16GB 구매 잘 사용하던 노트북 메인보드에 쇼트가 났다. 고장! USB를 꼽는데 쎄한 느낌과 함께 탄 냄새가 나길래 이게 뭔가 하다가 전원버튼만 연타로 눌렀다. ... 당연히 켜지지 않는다! 불안한 마음으로 휴대폰을 들고 검색을 시작한다. 노트북 전원이 켜지지 않아! 노트북에 타는 냄새 나! 검색하면서 찾아본 여러 블로그에서 하판을 뜯어내는 모습을 많이 보았더니, 나도 할수 있다는 근자감이 생겼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해야만 한다는 마음으로 하판을 뜯어본다. 시꺼멓게 그을린 메인보드가 보인다. 잠시 현타가 씨게 왔지만... 여차저차하고, 노트북은 수리를 맡겨서 다시 받아왔다. 그런데 왜? 32gb였던 노트북의 램이 16gb가 되었다. 왜? 램도 하나가 맛이 가버린 상황... 어쩔 수 없이 램을 구매하게 되었다. 그 .. 2023. 12. 6.
내돈내산 노트북 구매시 비교한 스펙 비교, 선택장애 2020년 10월 경, 재택을 위해서 집에서 사용할 pc가 필요했다. 아이와 함께 자주 이동하다보니, 노트북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금액을 낮추면 스펙이 낮고, 스펙을 올리면 금액이 올라가고.. 답이 없는 굴레에서 한참을 고민했다. 선택장애가 왔다. 결국, 금액의 상한선을 정하고, 그 상한선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스펙으로 정했다. #장점 이동의 편의성 : 크기, 무게 등 이동할 수 있다. 공간의 절약 : 집을 좀 더 넓게 쓸 수 있다. 시간의 절약 : 짜투리 시간에 차에서, 카페에서 일 또는 개인개발이 가능하다. #단점 소음과 불안한 퍼포먼스 : 보다 헤비한 작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아쉬움이 있다. 제품의 내구도 : 무게와 스펙을 만족하기 위해서, 점점 더 내구도가 약한 제품들이 나오는 듯 하다. 발열.. 2023. 12. 5.
[내돈내산] 툴앤툴 전동드릴 이사를 하고 한달 후, 벽에 구멍을 뚫을 일이 생겼다. 내생에 첫 전동드릴로 선택된건 툴앤툴 전동드릴. 덕분에 벽에 구멍은 잘 뚫었다. 1. 벽이 엄청 딴딴한 곳은 미처 다 뚫지는 못했다. 아쉬웠어요. 작업 노하우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아무리 버텨봐도 비트만 갈려나가고 물고 있던게 튀어버리길래 포기했습니다. (파워 만족도 별4) 2. 사은품이 빵빵해서 좋았습니다. 3. 좀 무거운 감은 있는데, 집에서 잠깐 쓰기엔 남녀 모두 무난한듯 합니다. 4. 충실한 기본기능 + 가성비(가격+사은품)를 기준해서 경험삼아 사서 쓰기 좋은듯 합니다.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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