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본 레거시1 [영화리뷰] 본 레거시 좋아하는 배우가 나왔다. 꾸준히 평타를 쳐온 본이 새로운 라인업으로 나왔다. 일단 배우들의 선택은 나쁘지 않았다.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도 꽤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주인공인 제레미 레너를 좋아한다. 사실 이름 외우기 싫어해서 이름도 몰랐고, 홍보 포스터를 볼 때부터 얼굴 보고 어 저놈! 어디서 봤는데! 하면서 좋아했더랬다. 그냥 배우의 약간은 까칠한듯 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면도 보이는게 좋았다. 전작들처럼 적진의 관리자들중에도 주인공과 연관되며 꾸준히 스토리를 양산해낼 멋진 캐릭터가 계시다. 이 아저씨 역시 까칠한게 마음에 들어. 이런 영화는 까칠한 캐릭터가 제맛이거든. 감상 영화의 스토리는 호흡을 길게 가져가려게 보인달까, 크게 무언가 꽝하는게 없고, 기승전에서 끝나는 듯한 인상이었다. 애초에 시리즈.. 2023. 12.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